24.05.05 큐티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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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치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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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5 주일 QT
<본문 말씀>
[행2:37-47]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본문 말씀이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
예수가 진짜였고 자기들이 죄인임을 깨달은 사람들은 진정한 회개를 하게되고 죄 사함을 받게 된다. 그 후 성령의 선물을 받아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사랑을 나누는 진정한 그리스도의 공동체가 형성된다.
<묵상, 적용>
1. 37절에 자신들이 죄인임을 깨달은 사람들이 탄식하며 말한다. “형제들아 우리가 이제 어찌할꼬…” 내가 살면서 지은게 죄밖에 없구나..를 깨달은 진정한 회개를 마주하는 사람들은 이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주님.. 제가 죄송해요 어떡해요.. 그런데 사실 저 ‘어찌할꼬 ’에서 끝이다. 아담이 우리의 대표였던 인간들에게는 사실 더 이상 답이 없었다. 양이나 잡아서 제사를 드렸고, 하나님의 일방적 언약 외에는 살 길이 없었다. 그런데 나는 오늘 이 답이 없는 상황을 좀 더 오래 묵상하고 싶다. 굳이 더 생각해 보고싶다. 왜냐하면 그래야 예수 그리스도의 하신 일이 얼마나 다행인 일인지, 감사한 일인지, 감지덕지 한 일인지, 얼마나 절단 날뻔 한 일인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답이 없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새 대표로 오셔서 완전히 의로운 몸으로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죽으셨다. 불쌍한 운명을 마주하고 있고 벗어날 가망이 없는 우리를 위해서 대속하셨다. 이게 그냥 그랬구나, 기독교가 말하는 교리가 그런거구나. 하고 지나갈 문제가 아니라 감격에 감격을 할 수 밖에 없는 좋은 일이다.
2. 그후 서로 교제하고 기도하는데 힘썼다. 아끼지 않고 내것을 내어주고 남을 더 낫게하는 모습들로 가득찼다. 복음이 너무 감격스러웠기 때문일 것이다. 이 본문 말씀을 가만히 묵상하는데 한 교회가 생각났다. 바로 우리교회다. 내가 좀 고생스럽고 부담을 지게 되더라도 남을 더 낫게하고자 하는 성도님들의 마음.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는 이 모습. 우리 교회의 모습이 말씀 속 교회 공동체 모습과 닮아있어서 참 감사하다. 앞으로 더 하나님과 동행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하고 기도한다.
<본문 말씀>
[행2:37-47]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본문 말씀이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
예수가 진짜였고 자기들이 죄인임을 깨달은 사람들은 진정한 회개를 하게되고 죄 사함을 받게 된다. 그 후 성령의 선물을 받아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사랑을 나누는 진정한 그리스도의 공동체가 형성된다.
<묵상, 적용>
1. 37절에 자신들이 죄인임을 깨달은 사람들이 탄식하며 말한다. “형제들아 우리가 이제 어찌할꼬…” 내가 살면서 지은게 죄밖에 없구나..를 깨달은 진정한 회개를 마주하는 사람들은 이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주님.. 제가 죄송해요 어떡해요.. 그런데 사실 저 ‘어찌할꼬 ’에서 끝이다. 아담이 우리의 대표였던 인간들에게는 사실 더 이상 답이 없었다. 양이나 잡아서 제사를 드렸고, 하나님의 일방적 언약 외에는 살 길이 없었다. 그런데 나는 오늘 이 답이 없는 상황을 좀 더 오래 묵상하고 싶다. 굳이 더 생각해 보고싶다. 왜냐하면 그래야 예수 그리스도의 하신 일이 얼마나 다행인 일인지, 감사한 일인지, 감지덕지 한 일인지, 얼마나 절단 날뻔 한 일인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답이 없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새 대표로 오셔서 완전히 의로운 몸으로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죽으셨다. 불쌍한 운명을 마주하고 있고 벗어날 가망이 없는 우리를 위해서 대속하셨다. 이게 그냥 그랬구나, 기독교가 말하는 교리가 그런거구나. 하고 지나갈 문제가 아니라 감격에 감격을 할 수 밖에 없는 좋은 일이다.
2. 그후 서로 교제하고 기도하는데 힘썼다. 아끼지 않고 내것을 내어주고 남을 더 낫게하는 모습들로 가득찼다. 복음이 너무 감격스러웠기 때문일 것이다. 이 본문 말씀을 가만히 묵상하는데 한 교회가 생각났다. 바로 우리교회다. 내가 좀 고생스럽고 부담을 지게 되더라도 남을 더 낫게하고자 하는 성도님들의 마음.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는 이 모습. 우리 교회의 모습이 말씀 속 교회 공동체 모습과 닮아있어서 참 감사하다. 앞으로 더 하나님과 동행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하고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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