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28 화요일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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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8 화요일 큐티
<본문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이방인들에게도 허락된 복음이 예수를 핍박하던 바울을 통해 전해지기 시작한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안에서 빛이라' 이 말씀 처럼 주안에 살아갈 때 빛으로 여김 받고 빛을 반사해 비추기 시작한다. 그 비추는 빛을 통해 내 생활 터전에 있는 이방인들이 "당신이 아는 그 복음이 뭐길래 그렇게 기쁨에 찬 일상을 보내는 것이요?"라는 질문을 받고 오늘 본문에서 나온 '서기오 바울'(총독) 처럼 복음이 전해지게 된다.
<본문 관찰>
[사도행전 13장 1-3절]
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사도행전 13장 1-3절, 새번역]
1. 안디옥 교회에 예언자들과 교사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바나바와 니게르라고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과 더불어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마나엔과 사울이다.
2. 그들이 주님께 예배하며 금식하고 있을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를 위해서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라. 내가 그들에게 맡기려 하는 일이 있다."
3. 그래서 그들은 금식하고 기도한 뒤에, 두 사람에게 안수를 하여 떠나보냈다.
-간절한 마음으로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할 때 성령께서 임하셔서 말씀하셨다 이방인 전도를 위하여 필요한 곳에 교회의 리더를 보내라고 하셨다.
[사도행전 13장 4-6절]
4.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5.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행원으로 두었더라
6. 온 섬 가운데로 지나서 바보에 이르러 바예수라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인 마술사를 만나니
[사도행전 13장 4-6절, 새번역]
4. 바나바와 사울은, 성령이 가라고 보내시므로, 실루기아로 내려가서, 거기에서 배를 타고 키프로스로 건너갔다.
5. 그들은 살라미에 이르러서, 유대 사람의 여러 회당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다. 그들은 요한도 또한 조수로 데리고 있었다.
6. 그들은 온 섬을 가로질러 바보에 이르렀다. 거기서 그들은 어떤 마술사를 만났는데, 그는 거짓 예언자였으며 바예수라고 하는 유대인이었다.
-그들이 '바보'라는 지역에 도착했다. 그곳에는 '바예수'라는 거짓 선지자가 있었다.
[사도행전 13장 7-8절]
7. 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으니 서기오 바울은 지혜 있는 사람이라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
8. 이 마술사 엘루마는 (이 이름을 번역하면 마술사라) 그들을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쓰니
[사도행전 13장 7-8절, 새번역]
7. 그는 총독 서기오 바울을 늘 곁에서 모시는 사람이었다. 이 총독은 총명한 사람이어서, 바나바와 사울을 청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였다.
8. 그런데 이름을 엘루마라고 번역해서 부르기도 하는 그 마술사가 그들을 방해하여, 총독으로 하여금 믿지 못하게 하려고 애를 썼다.
-그 거짓 선지자 '바예수'와 함께 총독 서기오 바울 이라는 사람도 함께 있었다. 이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싶어하는 갈급함이 있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진짜 복음을 전해 줄 사람이 없는 환경이었고 그 때문에 '바예수'라는 가짜 선지자의 말에 의존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곳에 진짜 복음을 들고 온 바울과 바나바를 대적하여 총독이 복음을 듣지 못하게 하고 믿지 못하게 힘썼다. 우리 주변에도 총독 서기오 바울처럼 영혼의 어려움 속에 있는 사람이 많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영혼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현시대의 가짜 선지자 노릇을 하는 돈이나 명예나 쾌락 등 여러 잘못된 방법으로 자신의 갈급함을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에게 우리가 바울과 바나바 처럼 진짜 복음을 알려 줘야 할 사명이 있다. 언제까지나 내 믿음 약한 모습만 하나님 앞에 하소연 하고 있을 때가 아닌 것 같다. 어쩌면 이 총독 서기오 바울과 같이 영혼의 문제에 대한 진짜 해결법인 복음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이 내 가족이나 친척들 중에도 있을지 모른다. 오늘 본문에 나온 거짓 선지자 바예수처럼.우리가 전하는 복음이 믿어지지 않도록 우리를 대적하는 악한 세력이 존재 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 금식하고 기도하고 말씀 앞에 서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성령충만함 속에 있어야 한다. 복음을 아는 우리가 우리 집안에 사명자이다. 우리 집안의 바울과 바나바이다. 더 나아가서 우리 회사의 바울과 바나바이다.
[사도행전 13장 9-12절]
9.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10. 이르되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11. 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맹인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둠이 그를 덮어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
12. 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놀랍게 여기니라
[사도행전 13장 9-12절, 새번역]
9. 그래서 바울이라고도 하는 사울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마술사를 노려보고 말하였다.
10. "너, 속임수와 악행으로 가득 찬 악마의 자식아, 모든 정의의 원수야, 너는 주님의 바른 길을 굽게 하는 짓을 그치지 못하겠느냐?
11. 보아라, 이제 주님의 손이 너를 내리칠 것이니, 눈이 멀어서 얼마 동안 햇빛을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자 곧 안개와 어둠이 그를 내리덮어서, 그는 앞을 더듬으면서, 손을 잡아 자기를 이끌어 줄 사람을 찾았다.
12. 총독은 그 일어난 일을 보고 주님을 믿게 되었고, 주님의 교훈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바울은 성령 충만한 상태로 바예수에게 거짓 선지자 노릇에 대해 잘못을 질타히고 담대하게 선포하니 눈이 어두워지는 이적이 나타나며 서기오 바울 총독이 진리를 바로 알게되고 믿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말에 능력이 있음을 믿는다. 예수로 인한 새 삶에 대한 기쁨과 감격, 실제로 내 삶이 내 가정이 어떻게 바꼈는지 무엇 때문에 바뀐건지 어떻게 그런 삶을 살 수 있게 된건지 전하는 그 복음의 메세지에는 성령님이 주시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믿는다. 내가 누리는 복음의 기쁨을 생생히 전달할 때 복음이 필요한 그들의 마음에 성령님께서 한줄기 빛을 비춰주신다는 것을 믿으며 담대히 전하고 싶다.
<본문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이방인들에게도 허락된 복음이 예수를 핍박하던 바울을 통해 전해지기 시작한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안에서 빛이라' 이 말씀 처럼 주안에 살아갈 때 빛으로 여김 받고 빛을 반사해 비추기 시작한다. 그 비추는 빛을 통해 내 생활 터전에 있는 이방인들이 "당신이 아는 그 복음이 뭐길래 그렇게 기쁨에 찬 일상을 보내는 것이요?"라는 질문을 받고 오늘 본문에서 나온 '서기오 바울'(총독) 처럼 복음이 전해지게 된다.
<본문 관찰>
[사도행전 13장 1-3절]
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사도행전 13장 1-3절, 새번역]
1. 안디옥 교회에 예언자들과 교사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바나바와 니게르라고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과 더불어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마나엔과 사울이다.
2. 그들이 주님께 예배하며 금식하고 있을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를 위해서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라. 내가 그들에게 맡기려 하는 일이 있다."
3. 그래서 그들은 금식하고 기도한 뒤에, 두 사람에게 안수를 하여 떠나보냈다.
-간절한 마음으로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할 때 성령께서 임하셔서 말씀하셨다 이방인 전도를 위하여 필요한 곳에 교회의 리더를 보내라고 하셨다.
[사도행전 13장 4-6절]
4.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5.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행원으로 두었더라
6. 온 섬 가운데로 지나서 바보에 이르러 바예수라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인 마술사를 만나니
[사도행전 13장 4-6절, 새번역]
4. 바나바와 사울은, 성령이 가라고 보내시므로, 실루기아로 내려가서, 거기에서 배를 타고 키프로스로 건너갔다.
5. 그들은 살라미에 이르러서, 유대 사람의 여러 회당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다. 그들은 요한도 또한 조수로 데리고 있었다.
6. 그들은 온 섬을 가로질러 바보에 이르렀다. 거기서 그들은 어떤 마술사를 만났는데, 그는 거짓 예언자였으며 바예수라고 하는 유대인이었다.
-그들이 '바보'라는 지역에 도착했다. 그곳에는 '바예수'라는 거짓 선지자가 있었다.
[사도행전 13장 7-8절]
7. 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으니 서기오 바울은 지혜 있는 사람이라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
8. 이 마술사 엘루마는 (이 이름을 번역하면 마술사라) 그들을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쓰니
[사도행전 13장 7-8절, 새번역]
7. 그는 총독 서기오 바울을 늘 곁에서 모시는 사람이었다. 이 총독은 총명한 사람이어서, 바나바와 사울을 청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였다.
8. 그런데 이름을 엘루마라고 번역해서 부르기도 하는 그 마술사가 그들을 방해하여, 총독으로 하여금 믿지 못하게 하려고 애를 썼다.
-그 거짓 선지자 '바예수'와 함께 총독 서기오 바울 이라는 사람도 함께 있었다. 이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싶어하는 갈급함이 있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진짜 복음을 전해 줄 사람이 없는 환경이었고 그 때문에 '바예수'라는 가짜 선지자의 말에 의존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곳에 진짜 복음을 들고 온 바울과 바나바를 대적하여 총독이 복음을 듣지 못하게 하고 믿지 못하게 힘썼다. 우리 주변에도 총독 서기오 바울처럼 영혼의 어려움 속에 있는 사람이 많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영혼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현시대의 가짜 선지자 노릇을 하는 돈이나 명예나 쾌락 등 여러 잘못된 방법으로 자신의 갈급함을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에게 우리가 바울과 바나바 처럼 진짜 복음을 알려 줘야 할 사명이 있다. 언제까지나 내 믿음 약한 모습만 하나님 앞에 하소연 하고 있을 때가 아닌 것 같다. 어쩌면 이 총독 서기오 바울과 같이 영혼의 문제에 대한 진짜 해결법인 복음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이 내 가족이나 친척들 중에도 있을지 모른다. 오늘 본문에 나온 거짓 선지자 바예수처럼.우리가 전하는 복음이 믿어지지 않도록 우리를 대적하는 악한 세력이 존재 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 금식하고 기도하고 말씀 앞에 서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성령충만함 속에 있어야 한다. 복음을 아는 우리가 우리 집안에 사명자이다. 우리 집안의 바울과 바나바이다. 더 나아가서 우리 회사의 바울과 바나바이다.
[사도행전 13장 9-12절]
9.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10. 이르되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11. 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맹인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둠이 그를 덮어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
12. 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놀랍게 여기니라
[사도행전 13장 9-12절, 새번역]
9. 그래서 바울이라고도 하는 사울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마술사를 노려보고 말하였다.
10. "너, 속임수와 악행으로 가득 찬 악마의 자식아, 모든 정의의 원수야, 너는 주님의 바른 길을 굽게 하는 짓을 그치지 못하겠느냐?
11. 보아라, 이제 주님의 손이 너를 내리칠 것이니, 눈이 멀어서 얼마 동안 햇빛을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자 곧 안개와 어둠이 그를 내리덮어서, 그는 앞을 더듬으면서, 손을 잡아 자기를 이끌어 줄 사람을 찾았다.
12. 총독은 그 일어난 일을 보고 주님을 믿게 되었고, 주님의 교훈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바울은 성령 충만한 상태로 바예수에게 거짓 선지자 노릇에 대해 잘못을 질타히고 담대하게 선포하니 눈이 어두워지는 이적이 나타나며 서기오 바울 총독이 진리를 바로 알게되고 믿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말에 능력이 있음을 믿는다. 예수로 인한 새 삶에 대한 기쁨과 감격, 실제로 내 삶이 내 가정이 어떻게 바꼈는지 무엇 때문에 바뀐건지 어떻게 그런 삶을 살 수 있게 된건지 전하는 그 복음의 메세지에는 성령님이 주시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믿는다. 내가 누리는 복음의 기쁨을 생생히 전달할 때 복음이 필요한 그들의 마음에 성령님께서 한줄기 빛을 비춰주신다는 것을 믿으며 담대히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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